[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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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04 00:00
수정 2013-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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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의 신조

1. 음식물 쓰레기는 먹어서 없앤다.

2. 없는 음식은 꼭 만들어 먹는다.

3. 되도록 대변은 학교에서 본다.

4. 머리는 이틀에 한 번 감는다.

5. 항상 아·나·바·다를 실천하자.

●아버지의 충고

한 노인이 의사인 아들한테 수술을 받으려고 수술대에 누웠다. 아들이 수술을 잘하게 하려고 아버지가 하는 말. “아들아, 이런 식으로 생각해봐라. 만에 하나 나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네 엄마는 너랑 같이 살아야 한다고….”

●난센스 퀴즈

▶겉으로 눈물 흘리며, 속 타는 것은?

양초.

▶날씨가 흐릴수록 보기 힘든 산은?

양산.

2013-09-0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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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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