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 인사말 고민? 이렇게 해보세요

2017년 새해 인사말 고민? 이렇게 해보세요

임주형 기자
임주형 기자
입력 2017-01-26 16:14
수정 2017-01-2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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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인사말
설날 인사말 설날 아침 풍속 체험 ‘차례 지내고 세배하기’.
설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문자메시지 등으로 인사를 하려는 사람이 많다.

2017년 새해 인사말로 어떤 게 좋은지 정리해봤다.

업무적인 관계로 인연을 맺은 다소 딱딱한 관계에선 공식적인 문구가 좋다.

한 포털사이트가 제시한 문구를 보면 ‘새해에는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 이루세요’ ‘가족 모두 행복한 한 해 보내세요’ 등이 있다.

가까운 사람끼리 격의 없이 할 수 있는 이색적인 인사말로는 ‘새해에는 썸타라’ ‘새해 우뚝 세우소서’ ‘새해에는 로또’ 등이 있다.

외국어로 새해 인사를 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다.

영어는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 중국어는 ‘신넨 콰이러(新年快乐)’ 일본어는 ‘신넨, 아케마시테 오메데토-고자이마스(新年、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라고 한다.

프랑스어는 ‘보나네(Bonne année)’ 독일어로는 ‘알레스 구-테 퓌-어스 노이에 야-르(Alles Gute fürs neue Jahr!)’ 스페인어는 ‘펠리쓰 아뇨 누에보(¡Feliz Año Nuevo)’ 러시아는 ‘스노 고돔(С Новым Годом)이다.

문자메시지에 포함된 링크를 클릭하면 악성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되는 스미싱은 조심해야 한다.

명절에는 스미싱이 활개를 치니 모르는 번호로 받은 문자메시지 링크는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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