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그룹, 국제로타리 ‘3650지구 김장나누기 연합봉사’ 참가

스타키그룹, 국제로타리 ‘3650지구 김장나누기 연합봉사’ 참가

입력 2016-11-09 16:40
수정 2016-11-09 17: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국내 보청기 기업 스타키그룹이 지난 4일 금요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3650지구 김장 나누기 연합봉사’에 2년 연속 참가했다.
국내 보청기 기업 스타키그룹이 지난 4일 금요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3650지구 김장 나누기 연합봉사’에 2년 연속 참가했다.
국내 보청기 기업 스타키그룹이 지난 4일 금요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3650지구 김장 나누기 연합봉사’에 2년 연속 참가했다.

(사)국제로타리 3650지구 정체성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스타키그룹 심상돈 대표는 임직원 10여명과 함께 봉사에 참가하였으며, 로타리클럽의 봉사이념인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직접 실천하는 보여주어 참석자는 물론 방문객들 모두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50,000kg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서울시 봉사수혜단체들에 전해질 예정이다.

스타키그룹 심상돈 대표는 “작년에 이어 뜻 깊은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난청인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할 것을 약속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주민소환제도, 시민 직접 참여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시급”

김경 문화체육관광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4일 정책간담회를 개최한 후 주민소환제도가 도입 취지와 달리 사실상 유명무실하게 운영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시민의 직접 민주주의 참여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2007년 도입된 주민소환제도는 선출직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는 중요한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18년간 전국적으로 투표까지 진행된 사례가 11건에 불과하며, 해임이 확정된 경우는 단 1건에 그쳤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시는 2019년 은평구의회 의원 소환 청구 외에는 소환 투표로 이어진 사례가 전무하여 제도의 실효성이 매우 낮다고 강조했다. 주민소환제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주요 원인으로는 복잡한 절차, 과도한 서명 요건, 부족한 정보 접근성, 그리고 불투명한 행정 처리가 꼽힌다. 청구서 제출부터 서명부 발급, 현장 서명 과정의 번거로움은 시민 참여를 저해하며, 개인정보가 포함된 서명부 지참이나 서식 작성 오류 시 서명 무효 처리 등은 불필요한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장의 경우 유권자의 10%인 약 82만 5000명의 서명과 더불어 서울시 25개 구 중 9개 구 이상에서 각 구의 10% 이상을 확보해
thumbnail - 김경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주민소환제도, 시민 직접 참여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시급”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