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팬 이선균
15일부터 방영된 ‘그린팬’ 캠페인은 “건강에 좋은 건 그린, 건강에 좋은 프라이팬은 그린팬”이라는 카피를 통해, 그린팬이 세라믹 논스틱 코팅으로 건강한 요리를 만드는 프라이팬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벨기에 브랜드 그린팬은 유럽, 미국, 일본 등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세라믹 프라이팬으로 알려져있다.
그린팬의 세라믹 코팅의 주원료는 세라믹 도료의 세계적인 리더 업체 더몰론(Thermolon)이 공급한다. 더몰론은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화학 물질의 위험성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국내 기업이다.
‘더몰론 코팅’은 일반 코팅 프라이팬보다 내구성이 3배 이상 강하며, PTFE, PFOA, PFAS, 납, 카드뮴 등의 유해물질이 없는 건강한 세라믹 코팅제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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