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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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3 23:12
수정 2015-09-13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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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베를린 캄머 심포니 첫 내한공연

독일 정통 사운드를 들려주는 ‘베를린 캄머 심포니’가 오는 1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첫 내한 공연을 한다. 모차르트의 교향곡 40번과 바이올린 협주곡 5번을 연주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에밀 추드노프스키가 협연한다. 베를린 캄머 심포니는 지휘자 위르겐 브룬스가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 베를린 국립관현악단 등의 단원들을 모아 1991년 창립했다. 4만~15만원. (02)580-1300.



영인문학관, 18일부터 번역문학전



영인문학관은 18일부터 11월 7일까지 한국문학번역원과 함께 ‘옮겨서 새로운 언어의 숲-번역문학전’을 연다. 전시 기간 토요일마다 은희경 소설가, 김성곤 한국문학번역원장, 김주연 문학평론가 등이 진행하는 문학 강연회가 열린다. (02)379-3182.



2015-09-1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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