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M, 21일 중국서 새앨범 ‘스윙’ 공개

슈퍼주니어-M, 21일 중국서 새앨범 ‘스윙’ 공개

입력 2014-03-18 00:00
수정 2014-03-1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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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타킹’의 새 코너 ‘스타X스타킹’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하고 있는 슈퍼주니어-M 헨리. SBS ‘스타킹’제공
SBS ‘스타킹’의 새 코너 ‘스타X스타킹’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하고 있는 슈퍼주니어-M 헨리.
SBS ‘스타킹’제공


슈퍼주니어의 유닛(소그룹)인 슈퍼주니어-M이 새 미니앨범 ‘스윙’(SWING)으로 컴백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8일 밝혔다.

시원, 동해, 려욱, 규현, 은혁, 성민, 헨리, 조미로 구성된 슈퍼주니어-M은 중국어권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팀으로 오는 21일 중국의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스윙’을 공개한다.

’스윙’은 지난해 1월 발표한 2집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 이후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슈퍼주니어-M은 지난해 ‘브레이크 다운’으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중국 ‘바이두 페이디엔 시상식’의 음악 부문 최고상인 ‘2013 바이두 최고 그룹상’과 ‘IFPI 홍콩 음반 판매 대상’의 ‘한일 최다 판매 앨범상’을 수상해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다.

소속사는 18일 중국의 동영상 사이트 요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웨이보, 유튜브 등을 통해 ‘스윙’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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