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팬티만 입고 거리 시위 ‘깜짝’

베를린, 팬티만 입고 거리 시위 ‘깜짝’

입력 2014-01-16 00:00
수정 2014-03-11 11: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 14일(현지시간) 2014 가을/겨울 베를린 패션 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PETA(동물을 윤리적으로 대우하는 사람들)’ 회원 3명이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반나체 시위를 벌였다.

그들은 맨살 위에 소, 토끼 등을 연상시키는 페인팅을 한 채 ‘Whose Skin Are You In?(당신은 누구의 피부안에 들어가 있나요?)’ 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모피 반대 반나체 시위를 벌여 지나가는 행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