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설리·다듀 최자, “친한 선후배 사이”

열애설 설리·다듀 최자, “친한 선후배 사이”

입력 2013-09-26 00:00
수정 2013-09-26 16: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에프엑스의 설리 에뛰드 제공
에프엑스의 설리
에뛰드 제공
걸그룹 에프엑스의 설리(19)와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의 최자(33)가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26일 밝혔다.

설리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가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일 뿐 사귀는 건 아니다”며 “워낙 친한 사이여서 평소에도 자주 만난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설리와 최자가 25일 오전 서울숲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하며 둘이 손잡고 걷는 사진을 공개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이에 대해 최자 소속사인 아메바컬쳐는 “서울숲 인근에 최자의 작업실이 있다”며 “두 사람이 평소에도 허물없이 지내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여서 장난삼아 손을 잡은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