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공유 상의 탈의 ‘남성미’ 물씬 화보 공개

[화보] 공유 상의 탈의 ‘남성미’ 물씬 화보 공개

입력 2013-09-25 00:00
수정 2013-09-25 16: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배우 공유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만드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매거진 ‘마리끌레르 BIFF Special’의 표지를 장식했다.

‘도가니’ 이후 2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첫 액션 영화인 ‘용의자’ 개봉을 앞두고 있는 공유는 ‘마리끌레르 BIFF Special’ 공식 인터뷰에서 장장 9개월에 걸친 촬영 스토리 및 근황을 전했다.

공유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지금까지 자신이 연기한 인물과는 또 다른 국면을 사는 남자를 연기 할 것이라고 전하며 ‘용의자’는 무채색의 배경만큼이나 스산한 내적 풍경을 가지게 될 것 같다면서 강도 높은 액션이 포함되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는 말을 덧붙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화보 촬영 당일 카메라 앞에서 강렬한 눈빛과 남성스러운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공유는 현장에서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촬영 시안에는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포토그래퍼의 즉석 요구에 예정에 없던 상의를 탈의 해 매끈하고 다부진 등 근육을 공개해 현장을 깜짝 놀라게 한 공유는 인터뷰 내내 영화 ‘용의자’에 대한 애정을 무한히 드러내며 영화는 물론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여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 것을 예고했다.

매력적인 배우 공유의 더욱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마리끌레르BIFF Special’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마리끌레르 11월호에도 수록 될 예정이다. ‘마리끌레르BIFF Special’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배포되고 마리끌레르 11월호 별책으로 수록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