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일본 1집 발매 당일 오리콘 차트 1위

슈퍼주니어, 일본 1집 발매 당일 오리콘 차트 1위

입력 2013-07-25 00:00
수정 2013-07-25 11: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투피엠 준호 솔로 앨범 ‘기미노 고에’ 3위

슈퍼주니어, 일본 1집 발매 당일 오리콘 차트 1위
슈퍼주니어, 일본 1집 발매 당일 오리콘 차트 1위
그룹 슈퍼주니어가 지난 24일 낸 일본 정규 1집 ‘히어로(Hero)’가 발표 당일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5일 밝혔다.

슈퍼주니어가 일본에서 처음 발표한 정규 음반인 ‘히어로’에는 ‘섹시 프리 앤 싱글(Sexy, Free & Single)’, ‘미스터 심플(Mr.Simple)’, ‘보나마나(BONAMANA)’ 등 국내 히트곡의 일본어 버전과 ‘턱시도(TUXEDO)’, ‘히어로(Hero)’ 등의 신곡이 담겨 있다.

이 음반은 24일 5만2천232장이 팔려 4만670장을 판 밴드 이키모노가카리의 ‘아이(I)’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솔로 앨범 ‘기미노 고에’를 발표한 투피엠의 준호는 3위에 올랐다.

슈퍼주니어는 앨범 발매에 맞춰 일본 도쿄 지하철 신주쿠역의 지하보도를 ‘슈퍼주니어 히어로’라는 문구와 멤버들의 대형 이미지로 도배하는 프로모션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오는 27·28일 일본 도쿄돔에서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 5 인 도쿄’ 공연을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