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친구’의 속편 ‘친구2’가 지난 6일 촬영을 시작했다고 투자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가 10일 전했다.
’친구2’는 건달인 세 남자의 이야기를 1963년과 2010년을 오가며 그릴 예정이다. 전편에 이어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유오성이 전편에 이어 다시 ‘준석’ 역으로 출연하고 주진모가 준석의 아버지이자 1960년대를 주름잡던 카리스마 있는 건달 ‘이철주’를, 신예 김우빈이 전편에 등장한 ‘동수’(장동건 분)의 숨겨진 아들 ‘성훈’ 역으로 출연한다.
이 작품으로 스크린에 데뷔하는 김우빈은 첫 촬영 뒤 “’친구’는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작품인데, ‘친구2’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감독과 선배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영화는 올해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친구2’는 건달인 세 남자의 이야기를 1963년과 2010년을 오가며 그릴 예정이다. 전편에 이어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유오성이 전편에 이어 다시 ‘준석’ 역으로 출연하고 주진모가 준석의 아버지이자 1960년대를 주름잡던 카리스마 있는 건달 ‘이철주’를, 신예 김우빈이 전편에 등장한 ‘동수’(장동건 분)의 숨겨진 아들 ‘성훈’ 역으로 출연한다.
이 작품으로 스크린에 데뷔하는 김우빈은 첫 촬영 뒤 “’친구’는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작품인데, ‘친구2’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감독과 선배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영화는 올해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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