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개론’ 제주 집 카페로

‘건축학개론’ 제주 집 카페로

입력 2013-03-21 00:00
수정 2013-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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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건축학개론’에 나온 주인공 서연(한가인)의 제주 집이 ‘카페 서연의 집’으로 새 단장해 오는 27일 문을 연다. 제작사 명필름은 촬영이 끝난 지난해 1월 설계를 시작했다. 영화의 자문을 맡았던 건축가 구승회가 설계하고, 우승미 미술감독이 인테리어를 담당했다. 주인공 승민(엄태웅)과 서연을 15년 만에 재회시키는 매개체였던 서연의 집은 개봉 이후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2013-03-2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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