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2-09-24 00:00
수정 2012-09-2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혼

이혼을 하러 온 부부에게 판사가 근엄한 목소리로 말했다.

“피고! 당신은 지금 아내의 잔소리 때문에 이혼을 하겠다는 겁니까?”

“네!”

“그럼 이 사건의 바른 판단을 위해, 당신 부인이 하는 잔소리를 하나도 빼지 말고 다 말해 보시오.”

그러자 남편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판사에게 말했다.

“그렇지만, 재판장님! 진짜로 5시간이나 되는 얘기를 다 들으실 수 있겠습니까?”

●난센스 퀴즈

▶산타할아버지가 제일 증오하는 커피 이름은?

산타페.

▶명란젓이 드디어 여자친구가 생겼다. 과연 그녀의 이름은?

명란젓깔.

▶복숭아가 결혼하면?

웨딩피치.

▶클래지콰이 호란이 병에 걸리면?

병자호란.

▶해가 울면?

해운대.

2012-09-24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