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역사교육과정 개정안 공청회’가 30일 오후 2시 경기 과천시 중앙동 국사편찬위원회(국편) 대강당에서 열린다.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를 둘러싸고 벌어진 논란을 매듭짓기 위해 역사교과서 검정업무를 위임받은 국편이 준비한 공청회다.
1부에서는 역사교육과정 전반에 대해 오수창 서울대 교수가 맥을 짚고, 강석화(경인교대)·차미희(이화여대)·이근명(한국외대)·김태웅(서울대)·박중현(양재고)·최병택(공주교대) 교수가 각각 초·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 개정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2부에서는 민윤(도일초)·박현숙(고려대)·김성규(전북대) 등 현장 교사와 교수들이 함께 종합토론을 벌인다.
1부에서는 역사교육과정 전반에 대해 오수창 서울대 교수가 맥을 짚고, 강석화(경인교대)·차미희(이화여대)·이근명(한국외대)·김태웅(서울대)·박중현(양재고)·최병택(공주교대) 교수가 각각 초·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 개정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2부에서는 민윤(도일초)·박현숙(고려대)·김성규(전북대) 등 현장 교사와 교수들이 함께 종합토론을 벌인다.
2011-06-2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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