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공모함 랴오닝함에서 두 번째 함재기 이착륙 훈련이 성공리에 진행됐다.
20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전날 함재기 젠(殲)-15(J-15) 여러 대가 차례로 보하이만에 떠 있는 랴오닝함 갑판 활주로에 착륙하고 나서 다시 이륙했다.
J-15는 작년 11월 처음으로 랴오닝함에서 이착륙 훈련을 하는 데 성공했다.
두 번째로 이뤄진 이착륙 훈련에서 J-15는 랴오닝함에서 처음으로 항공유와 전기를 공급받았다.
육상의 기지에서 출발, 랴오닝함에 잠시 착륙했다가 돌아오던 기존 훈련과 달리 이번 훈련부터는 일부 J-15가 랴오닝함에 수일 동안 머무르면서 이착륙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이착륙 훈련은 랴오닝함이 산둥성 칭다오(靑島) 기지에 정식으로 배치되고, J-15를 주축으로 한 항모 탑재기 부대가 정식 창설되고 나서 처음 이뤄진 것이다.
연합뉴스
20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전날 함재기 젠(殲)-15(J-15) 여러 대가 차례로 보하이만에 떠 있는 랴오닝함 갑판 활주로에 착륙하고 나서 다시 이륙했다.
J-15는 작년 11월 처음으로 랴오닝함에서 이착륙 훈련을 하는 데 성공했다.
두 번째로 이뤄진 이착륙 훈련에서 J-15는 랴오닝함에서 처음으로 항공유와 전기를 공급받았다.
육상의 기지에서 출발, 랴오닝함에 잠시 착륙했다가 돌아오던 기존 훈련과 달리 이번 훈련부터는 일부 J-15가 랴오닝함에 수일 동안 머무르면서 이착륙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이착륙 훈련은 랴오닝함이 산둥성 칭다오(靑島) 기지에 정식으로 배치되고, J-15를 주축으로 한 항모 탑재기 부대가 정식 창설되고 나서 처음 이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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