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발생한 산불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앨버타주 북부 포트 맥머레이시 주민 80,000여명이 대피했으며 주택 1,600채와 다른 건물들이 소실됐다.
고온 건조한 날씨에 시속 70㎞의 강풍을 타고 불길이 사흘째 거세게 번지고 있어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EPA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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