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앱스토어 작년 매출 100억달러…역대 최고

애플 앱스토어 작년 매출 100억달러…역대 최고

입력 2014-01-08 00:00
수정 2014-01-08 03: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애플의 2013년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앱스토어) 매출이 역대 최대인 100억달러로 집계됐다.

애플은 지난해 마인크래프트, 앵그리버드스타워즈 등 앱 판매량이 크게 늘어 전체 한 해 매출이 100억달러를 기록했다. 역대 최대치다.

또 지난해 12월 한 달 앱 매출도 월별 역대 최대치인 10억달러를 기록했다.

현재 애플의 앱스토어에는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신문, 잡지, 여행, 건강 등 분야의 앱이 100만개 이상 나와 있다.

애플은 지난 2007년 아이폰에 사용할 수 있는 앱을 500개가량 선보인 뒤 이듬해인 2008년부터 앱스토어를 운영해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