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총리 만난 메르켈 ‘활짝’ 독일을 방문 중인 리커창(왼쪽) 중국 총리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만나 환하게 웃고 있다. 리 총리는 메르켈 총리와의 만남에서 양국이 무역 및 투자 자유화를 지속해야 하며, 세계무역기구(WTO)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에 맞서 개방과 자유무역을 기치로 유럽과의 결속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베를린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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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총리 만난 메르켈 ‘활짝’
독일을 방문 중인 리커창(왼쪽) 중국 총리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만나 환하게 웃고 있다. 리 총리는 메르켈 총리와의 만남에서 양국이 무역 및 투자 자유화를 지속해야 하며, 세계무역기구(WTO)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에 맞서 개방과 자유무역을 기치로 유럽과의 결속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베를린 AFP 연합뉴스
독일을 방문 중인 리커창(왼쪽) 중국 총리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만나 환하게 웃고 있다. 리 총리는 메르켈 총리와의 만남에서 양국이 무역 및 투자 자유화를 지속해야 하며, 세계무역기구(WTO)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에 맞서 개방과 자유무역을 기치로 유럽과의 결속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베를린 AFP 연합뉴스
2017-06-0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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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