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현영철 북한 인민무력부장이 지난달 처형됐다는 소식에 “관계국과 긴밀하게 연대하면서 냉정하게 사태를 주시하고 북한의 동향에 관해 정보 수집·분석을 하고 있다”고 13일 말했다.
그는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구체적인 내용에 관해서는 정보 문제가 있기 때문에 발언을 삼가겠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연합뉴스
그는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구체적인 내용에 관해서는 정보 문제가 있기 때문에 발언을 삼가겠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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