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손바닥 크기” 무시무시한 ‘세계 최대 전갈’

“사람 손바닥 크기” 무시무시한 ‘세계 최대 전갈’

입력 2013-07-24 00:00
수정 2013-07-24 15: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세계 최대 전갈. 온라인 커뮤니티
세계 최대 전갈. 온라인 커뮤니티
세계 최대 크기로 보이는 무시무시한 전갈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판에는 ‘세계 최대 전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전갈은 크기가 무려 23cm에 달한다. 크기가 성인 남성의 손바닥 만하다. 거대한 집게발과 꼬리가 공포를 자아낸다.

세계 최대 전갈로 알려진 종은 바로 ‘인디언 자이언트 포레스트 전갈’이다. 이 전갈은 질병에 강하며 뛰어난 적응력으로 애완용으로 인기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 전갈은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남부가 원산지이며 수명은 집에서 키울 경우 5~8년 정도이다.

세계 최대 전갈 영상에 네티즌들은 “나도 세계 최대 전갈 한번 키워보고 싶다”, “정말 세계 최대 전갈이라고 불릴 만 하네”, “세계 최대 전갈 맞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