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남편인 필립공(91)이 런던클리닉에서 시행된 복강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고 8일(현지시간) BBC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버킹엄궁은 예방적 수술을 위해 입원한 필립공이 수술을 안전하게 마쳤으며 만족스러운 회복 경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왕실은 그러나 필립공이 수술을 받은 이유와 구체적인 수술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오는 10일로 92세가 되는 필립공은 지난 6일 복부 수술을 위해 2주간 일정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왕실은 필립공이 복부검사를 받고 나서 예방적 차원의 수술 계획을 잡았으며 응급 수술은 아니라고 밝혔다.
필립공은 지난해 여왕 즉위 60주년 기념식 후유증으로 방광염 치료를 위해 두 차례 병원에 입원했으며 2011년에는 크리스마스와 신년 휴가 기간에 동맥 막힘 현상으로 입원했었다.
연합뉴스
버킹엄궁은 예방적 수술을 위해 입원한 필립공이 수술을 안전하게 마쳤으며 만족스러운 회복 경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왕실은 그러나 필립공이 수술을 받은 이유와 구체적인 수술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오는 10일로 92세가 되는 필립공은 지난 6일 복부 수술을 위해 2주간 일정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왕실은 필립공이 복부검사를 받고 나서 예방적 차원의 수술 계획을 잡았으며 응급 수술은 아니라고 밝혔다.
필립공은 지난해 여왕 즉위 60주년 기념식 후유증으로 방광염 치료를 위해 두 차례 병원에 입원했으며 2011년에는 크리스마스와 신년 휴가 기간에 동맥 막힘 현상으로 입원했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