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씨스타의 홍콩 거리 사진이 공개돼 ‘씨스타의 미드나잇 인 홍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씨스타의 미드나잇 인 홍콩’은 효린, 보라, 소유의 4박 6일 홍콩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총 4회에 걸쳐 방송된다.
2010년 데뷔 이후 스케줄 외엔 제대로 여행을 떠나본 적이 없다는 씨스타는 이번 기회를 통해 무대에서의 완벽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씨스타의 첫 단독 리얼리티인 만큼 방송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의 기대가 쏟아지는 가운데 일부 팬들은 드라마 촬영 때문에 여행에 함께하지 못한 다솜에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씨스타의 좌충우돌 홍콩여행기를 담은 ‘씨스타의 미드나잇 인 홍콩’은 2월 8일(토) 밤 11시 Y-STAR에서 첫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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