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1년 친분이 있던 사진작가와 함께 웨딩화보 작업을 경험한 바 있는 두 사람은 이를 계기로 연인 관계로 2년 동안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식에서 축가는 알렉스와 윤지민의 사촌동생이자 가수인 일락이 맡을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얼마전 두 사람은 웨딩사진을 촬영했으며 차근차근 결혼식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용습기자 snoop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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