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초고속 충전기·쏘렌토 ‘엄지 척’

전기차 초고속 충전기·쏘렌토 ‘엄지 척’

오경진 기자
오경진 기자
입력 2021-04-18 22:30
수정 2021-04-19 02: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대·기아차 ‘iF 디자인 어워드’ 15개 수상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2021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 등급인 금상을 비롯해 15개의 디자인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금상을 받은 ‘E-PIT 초고속 충전기’는 인간 중심을 주제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디자인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상엽 현대디자인담당 전무는 “전기차 운전자에게 새로운 충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강인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담은 기아의 ‘쏘렌토’ 등이 상을 받았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2021-04-19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