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 제공
백복인 KT&G 사장 등 임직원들이 30일 대전 본사에서 열린 ‘글로벌 비전 선포식’에서 글로벌 톱 4 담배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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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KT&G의 해외 판매량은 1999년만 해도 26억 개비에 불과했다. 그러나 지난해 판매량 487억 개비, 매출액 9414억원으로 급성장했다. 백 사장은 “세계적인 수출 기업으로 도약해 국가 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2017-12-0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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