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청포도 샌드위치를 내놨다. 식빵 사이에 생크림과 씨 없는 생청포도를 넣었다. 짭조름한 파르메산 치즈를 조금 넣어 단맛을 더욱 강조했다. GS25는 올 초 제철 딸기를 활용한 딸기 샌드위치를 10주 한정 판매해 134만개를 팔았다. 과일 샌드위치 인기에 힘입어 망고 샌드위치도 두 달간 한정판매했다. 청포도는 연중 수입이 가능해 고객들의 반응이 좋으면 상시 판매할 예정이다. 한 개당 2000원.
2016-09-19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