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 직원과 디비콤 관계자가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인근의 한 카페에 5세대 이동통신 중계기를 설치한 뒤 품질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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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계기는 5G 기지국 전파가 도달하기 어려운 중소형 건물, 지하 주차장, 소호(SOHO) 등에 설치된다. 초소형 크기에 무선으로 기지국과 전파를 주고받고 원격 제어도 가능하다. 노키아·삼성·화웨이 등 모든 5G 기지국 장비와 연동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도 장점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2019-07-1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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