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없이 가전제품으로 전화·문자… SKT, 콜싱크 서비스 오늘 개시

폰 없이 가전제품으로 전화·문자… SKT, 콜싱크 서비스 오늘 개시

김헌주 기자
김헌주 기자
입력 2016-11-27 22:42
수정 2016-11-27 23: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SK텔레콤이 스마트폰 없이 PC 등 가전제품으로 전화를 하거나 문자를 주고받는 ‘콜싱크’ 서비스를 28일 선보인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계열의 스마트폰 사용자는 통신사와 관계없이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설치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연동을 원하는 PC도 콜싱크 공식 홈페이지(www.tcallsync.com)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받으면 된다. 단, PC에서 전화를 직접 걸고 받을 수 있는 기능은 SK텔레콤 고객에 국한된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6-11-28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