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6 9월 발매…액정 커지고 해상도 올린다”

“애플 아이폰6 9월 발매…액정 커지고 해상도 올린다”

입력 2014-03-28 00:00
수정 2014-03-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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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아이폰6
애플의 아이폰 5C, 아이폰 5S에 이은 신형 아이폰6가 이르면 올해 9월 전 세계에 발매될 것으로 보인다는 관측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8일 아이폰6는 현재의 아이폰보다 화면을 키워 아이폰 사상 처음으로 대형과 소형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아이폰6는 고정밀 터치패널을 도입한 5.5 인치, 4.7인치 규격 화면을 채용해 두 가지 유형 모두 현재 아이폰 화면(4인치)보다 크고 해상도도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새 아이폰의 유력한 명칭은 ‘아이폰6’이며 샤프, 재팬디스플레이(JDI), LG디스플레이의 액정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어 지문 인식기나 액정을 움직이는 구동용 반도체 등 관련 부품이 이미 생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액정 패널은 미에현 가메야마시의 샤프 공장과 지바현 모바라시 JDI 공장 등에서 2분기에 양산을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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