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베가 시크릿 업 출시…출고가 95만4천800원

팬택 베가 시크릿 업 출시…출고가 95만4천800원

입력 2013-12-10 00:00
수정 2013-12-1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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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은 사생활보호 기능을 강화한 5.6인치 스마트폰 ‘베가 시크릿 업’(모델명 IM-A900S/K/L)을 10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품 출고가는 95만4천800원이다.
‘베가 시크릿 업’ 연합뉴스
‘베가 시크릿 업’
연합뉴스


베가 시크릿 업은 6인치급 제품인 베가 시크릿 노트에서 지문 인식을 활용한 개인정보보호 기능을 유지하면서 화면 크기를 약간 줄인 제품이다.

고음질 무손실 음원(FLAC) 재생 기능과 업계 최초 진동형 스피커를 적용한 ‘사운드 케이스’도 적용했다.

팬택 마케팅본부장 박창진 부사장은 “베가 시크릿 업은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차별화를 꾀한 제품인 만큼 시장에서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제품을 전국민의 2%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으로 만들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팬택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www.ivega.co.kr)에서 사운드 케이스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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