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LG페이’ 시작… 카드 10개까지 등록

[경제 브리핑] ‘LG페이’ 시작… 카드 10개까지 등록

입력 2017-06-02 20:40
수정 2017-06-02 21: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LG전자가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LG페이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폰에 신용·체크카드를 최다 10개까지 등록, 스마트폰에서 마그네틱 신호를 발생시킨 뒤 일반 신용카드 단말기에 가져다 대면 결제되는 방식으로 구동된다. LG페이는 신한, KB, BC, 롯데 등 4종류 카드에 우선 지원된다. 오는 9월까지 국내 모든 카드사로 서비스가 확대된다. ‘LG G6’ 사용자들은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거친 뒤 LG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

2017-06-03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