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독거노인 연탄 전달

CJ오쇼핑 독거노인 연탄 전달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16-11-17 23:00
수정 2016-11-17 23: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CJ오쇼핑은 지난 16일 본사가 위치한 서초구 방배동 지역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 3000장을 배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따뜻한 우리 동네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CJ오쇼핑 임직원 40여명이 사옥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직접 연탄을 전달했다.

신혜진 CJ오쇼핑 CSV경영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J오쇼핑은 2009년 방배노인종합복지관을 건립해 서초구에 기증한 이후 복지관과 연계, ‘저소득 어르신 생활기금마련 바자회’, ‘설날맞이 떡국 나눔’ 등의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2016-11-18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