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사흘째 연속으로 하락하며 배럴당 46달러대로 내려섰다.
한국석유공사는 14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76센트 내린 배럴당 46.30달러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4개월여 만인 지난 4월 13일 배럴당 40달러대로 올라선 뒤 등락을 거듭하면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왔다. 하지만 지난 9일 48.98달러까지 올라간 이후 3거래일 연속으로 가격이 내렸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39센트 내린 배럴당 48.49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도 전 거래일보다 52센트 하락한 49.83달러로 장을 마쳤다.
연합뉴스
한국석유공사는 14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76센트 내린 배럴당 46.30달러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4개월여 만인 지난 4월 13일 배럴당 40달러대로 올라선 뒤 등락을 거듭하면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왔다. 하지만 지난 9일 48.98달러까지 올라간 이후 3거래일 연속으로 가격이 내렸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39센트 내린 배럴당 48.49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도 전 거래일보다 52센트 하락한 49.83달러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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