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거 몰려오는 럭셔리카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2016 북미 국제 오토쇼’(NAIAS·디트로이트 모터쇼)가 11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개막한다. 세계 최대 고급차 시장인 미국을 공략하기 위해 럭셔리 차들이 대거 전시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제공
이번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하는 독립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첫 모델 G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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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오토쇼에 참석한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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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프리미엄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콘셉트카인 ‘KCD-12’를 처음 선보인다. 차량에는 최첨단 건강관리 기능이 탑재돼 있다.

기아차 제공
기아차가 이번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하는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콘셉트카인 ´KCD-12´의 렌더링 이미지(실제 자동차와 거의 흡사한 그림).
기아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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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는 주력 차종인 E클래스의 5세대 모델을 공개한다. 지난 4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출시되는 E클래스 5세대 모델에는 상위 기종인 S클래스에 적용됐던 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혼다의 고급 브랜드 아큐라는 차세대 고성능 럭셔리 세단의 미래를 제시한다는 목표 아래 프리시전 콘셉트카를 공개한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2016-01-1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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