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이 1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2015년 축산물 해썹(HACCP) 운용 우수 작업장을 선발해 시상했다.
1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5년 축산물 해썹(HACCP) 우수 작업장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농식품미래연구원 제공
해썹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는 작업장 가운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최종 심의를 거쳐 14개 업종, 40곳을 우수 작업장(사료 3·농장 23·가공 10·유통 4)으로 선정하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장상 등을 수여했다.
형제농장(한우 농장)과 지리산하이포지피농장(양돈 농장) 등이 농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해썹은 가축의 사육·도축·가공·포장·유통 전 과정에서 식품 안전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가 있는지 분석하고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중점 관리하는 위생관리 시스템으로 최초 인증 이후에도 수시 점검을 통해 엄격하게 관리된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한국농식품미래연구원 제공
1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5년 축산물 해썹(HACCP) 우수 작업장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농식품미래연구원 제공
한국농식품미래연구원 제공
형제농장(한우 농장)과 지리산하이포지피농장(양돈 농장) 등이 농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해썹은 가축의 사육·도축·가공·포장·유통 전 과정에서 식품 안전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가 있는지 분석하고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중점 관리하는 위생관리 시스템으로 최초 인증 이후에도 수시 점검을 통해 엄격하게 관리된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2015-11-1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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