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가 큰폭 상승하면서 배럴당 46달러에 육박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61달러 오른 배럴당 45.92달러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지난달 1일 배럴당 50달러선에 육박했다가 이후 40달러 중반 대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0.35달러 하락한 배럴당 44.74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68달러 내린 배럴당 47.69달러로 집계됐다.
WTI와 브렌트유는 원유 공급 차질 가능성이 제기돼 장 초반 상승했으나 우려가 완화되면서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연합뉴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61달러 오른 배럴당 45.92달러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지난달 1일 배럴당 50달러선에 육박했다가 이후 40달러 중반 대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0.35달러 하락한 배럴당 44.74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68달러 내린 배럴당 47.69달러로 집계됐다.
WTI와 브렌트유는 원유 공급 차질 가능성이 제기돼 장 초반 상승했으나 우려가 완화되면서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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