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4 한국장수기업 대상’ 수상식에 참석한 박진선(왼쪽에서 세 번째) 샘표 대표이사가 샘표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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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4 한국장수기업 대상’ 수상식에 참석한 박진선(왼쪽에서 세 번째) 샘표 대표이사가 샘표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창립 68주년을 맞는 샘표가 사단법인 한국전문경영인학회에서 주는 ‘2014 한국장수기업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경제, 산업 분야를 오랜 기간 이끌어온 기업과 기업가에게 수여되며 올해 처음 제정됐다. 박진선 샘표 대표이사는 “사람을 중시하는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제품을 생산하고 음식 문화의 발전을 통한 사회 기여를 60년 넘게 실천해 온 덕분”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샘표는 창립 이래 간장, 된장, 고추장 등 장류에 매진해 온 발효전문기업이다.
2014-05-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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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