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셀트리온 바이오치료제 ‘램시마’ 유럽 판매 허가

[속보]셀트리온 바이오치료제 ‘램시마’ 유럽 판매 허가

입력 2013-08-28 00:00
수정 2013-08-28 14: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셀트리온 램시마. 자료 사진
셀트리온 램시마. 자료 사진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한 자가면역질환치료제인 ‘램시마(Remsima)’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로써 셀트리온은 유럽 31개 국가에서 램시마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셀트리온의 램시마는 다국적제약사 얀센의 관절염 치료제인 ‘레미케이드’를 본떠 만든 국산 1호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 제품이다.

유럽 각국에서 램시마 판매는 판매법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해외 파트너 회사가 담당하게 된다고 셀트리온은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