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한은 “엔저 영향 2분기 가시화”

[경제 브리핑] 한은 “엔저 영향 2분기 가시화”

입력 2013-04-30 00:00
수정 2013-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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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엔저 효과가 2분기부터 가시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영배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29일 3월 국제수지 발표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엔저 효과가 아직 우리 수출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3월 경상수지는 49억 8000만 달러로 지난해 11월(69억 1000만 달러)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해 2월부터 14개월 연속 흑자다. 3월 수출은 작년 동기보다 1.3% 늘어났지만 수출은 1.5% 감소했다.



2013-04-3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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