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라면·우유 등 생필품 가격 인하

롯데슈퍼 라면·우유 등 생필품 가격 인하

입력 2012-04-02 00:00
수정 2012-04-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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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는 우유, 라면 등 생활필수품 50가지의 가격을 3개월간 할인한다.

롯데슈퍼는 4일부터 6월말까지 우유, 라면을 포함한 식용유, 커피, 설탕, 밀가루, 고추장, 휴지, 세제, 기저귀, 치약, 생리대 등의 가격을 기존 판매가 대비 최대 50% 인하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해찬들 쌀고추장 2.5㎏은 2만5천600원에서 1만1천900원으로, 삼양라면 20개들이는 1만1천540원에서 9천690원으로 내려간다.

해표 식용유 900㎖ 들이는 4천540원에서 2천990원으로 할인된다.

롯데슈퍼는 앞서 지난달 21일 신선식품 20가지의 가격을 내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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